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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방법 포장이사, 이사업체, 포장박스, 이사경비

by ljm2848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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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이사 준비 이렇게! [포장이사 요령]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이상 집을 사고파는 건 인생에서 몇 번 경험하지 못할 일이다, 이사를 하는 것도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삿짐 센터를 찾아보고, 계약하고, 이삿짐을 꾸리고 정리하는 모든 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힘들기만 하다. 경험 많은 이삿짐 업체를 만나면 일이 훨씬 수월해지지만, 예산에 맞는 마음에 드는 센터를 찾는 건 쉽지 않다. 그리고 이사 짐 싸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래서 이사를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삿짐 업체 선정부터 이사 짐 꾸리는 요령까지, 이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봤다. 

이삿짐싸는법
이사준비 완벽 가이드

 

▶예산 정하기

① 짐의 양 ② 작업 인력 ③ 이사일/운송 거리 ④ 운송 방식 ⑤ 특수 작업비(가전/가구 분해, 설치비) 등  비용이 산정!

전화로 견적 받을 시 추가요금이 당일에 생길 수 있으니까 필수로 방문 견적을 진행하는 것이 좋음. 또 견적을 받기 전, 필요 없는 물건을 미리 버려야 이사 비용을 낮출 수 있다. 2인 가구 이상 트럭 톤수는 2.5톤 ~ 5톤 이상으로 책정함. *정확한 비용은 일정, 상황, 조건에 따라 측정되니 참고!

 

-필요 없는 물건 처리하는 꿀팁

①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 이용하기 순환 거버넌스(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②헌 옷 버릴 땐 기부해서 기부금 15%까지 세액 공제받기(굿월스토어, 아름다운 가게 등)

대형 폐기물은 주민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 구매하기 (or 인터넷으로 수거 신청 후 예약번호 붙이기)

 

 

▶이삿짐업체 정하기(예약)

이삿짐센터 예약은 최소 한,두달 전에는 마치는게 좋다. 또 이삿짐센터 선정은 적어도 3군데 이상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견적 요청은 물론 보험 적용 범위 및 기타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포장이사업체 순위를 비교해 보면 전문적인 업체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경험이 풍부한지, 꼼꼼하게 이사를 도와주는지 등도 꼭 체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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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정하기 (비수기 )

이사 성수기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집을 알아보고 이사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다.

또 아이들 여름방학은 이삿짐업체 성수기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매매가 가장 활발할 시기이므로  자녀가 없다면 여름을 피해 집을 구입하자! 또  손 없는 날, 주말, 월말은 인기가 많아 빨리 마감된다.

 

▶유틸리티 업체 연락  

이사 날짜가 정해졌다면 이사 몇 주전 모든 가스, 전기, 수도, 쓰레기 수거 등과 같은 유틸리티 회사에 연락해 새로 바뀌는 주소와 서비스 시작 날짜를 알려줘야 한다. 새로 이사 가는 지역 유틸리티 업체 연락처는 부동산 중개인이나 집주인에게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TV케이블, 유선 전화의 경우는 이사 후 연락을 취해 설치하면 된다. 

 

 

[가스 철거, 설치 예약 방법]

한국 도시가스협회 접속

②전입, 전출 클릭

③사는 지역 클릭

④사는 지역의 도시가스 사명 클릭

⑤전출 신청(설치 시에는 전입 신청)

 

 

▶이삿짐 싸기 

계약 및 신고 사항이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이삿짐을 싸야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방별로 박스를 포장하는 것. 즉 모든 가족들의 옷을 한 박스에 모아 싸기보다는 안방 옷장에 들어갈 옷, 자녀 방 옷장에 들어갈 옷 등 방별로 포장하는 것이 이사 후 정리하기가 쉽다. 또 박스 수를 줄이기 위해 한 박스에 너무 많은 물건을 담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니 하지 말자! 이동시 눌려서 터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귀중품, 문서, 약품 등은 이삿짐 상자에 싣지 말고 직접 운전할 차에 따로 가져가자! 

 

▶짐 정리 요령     

도착 후 바로 쓸 물건들은 이삿짐 트럭 제일 마지막에 싣고 가장 먼저 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삿짐센터 직원들에게 이 상자를 정확히 알리려면 박스 위에 이름을 표기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사 당일에 써야 할 물건들(쓰레기봉투, 마른걸레, 세면도구, 수건, 이불 등)은 별도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분실,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가전, 가구 사진을 미리 찍어두자.

 

 

※ 이사 후 14일 이내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하지 않으면 과태료(5만 원) 부과되니 이사 당일 하시는 걸 추천!

정부24(전입신고)바로가기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확정일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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